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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립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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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진행해온 실무 협상을 마무리한 데 따른 것이다.
컨소시엄에는 주관사인 현대건설 외에도 대우건설, 금호건설, 동부건설, 신동아종합건설, 우미토건, 이에스아이 등이 참여했다.
GH는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특별계획구역 세부 개발계획 수립,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관련 절차를 밟아나갈 방침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사업협약 체결은 제3판교 테크노밸리 조성의 본격적인 출발점"이라며 "공공과 민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립 사업은 성남금토공공주택지구 내 6만㎡ 부지에 사업비 2조2천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44만㎡ 규모의 민관 통합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는 것이다.
부지 안에는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시설, 상업시설, 기숙사, 연구소 등이 들어서며 2031년 하반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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