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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곳 선정…건설업 포함 전 업종으로 지원 범위 확대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디지털기반 중소사업장 산재예방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할 컨소시엄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재에 취약한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재 예방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제조업으로 한정했던 지원 범위를 건설업을 포함한 전 업종으로 확대했다.
중기부는 ▲ 작업자 행동 기반 안전사고 예방 ▲ 위험 기계·기구 관리 ▲ 화재·폭발·누출·질식 문제 해결 ▲ 인공지능(AI) 기반 안전관리 통합솔루션 등 4대 분야별로 R&D 과제를 선정한다.
산재 예방 효과성을 비롯해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중심으로 평가한 뒤 총 20곳을 선정해 최대 2년간 각 6억6천만원을 지원한다.
산재 예방 장비·솔루션을 공급하는 중소기업이 50인 미만의 중소기업 2개 사 이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건설업 분야의 경우 산재 예방 장비·솔루션 중소기업이 300억원 미만의 공사 현장 2곳 이상을 운영하거나 운영 예정인 중소 건설 사업자와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컨소시엄은 다음 달 15일부터 7월 2일까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황영호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현장 적용성이 높은 기술개발과 보급·확산 지원을 통해 중소사업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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