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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성우쏠라이트, 322억 들여 경주공장 증설…배터리 증산

입력 2026-05-27 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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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성우쏠라이트 공장 증설 투자양해각서 체결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자동차전지 생산 기업인 현대성우쏠라이트가 27일 경북도, 경주시와 투자업무협약을 하고 경주공장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이 회사는 내년 6월까지 경주시 건천읍 건천1산단 기존 공장 터 안에 있는 2천799㎡에 322억원을 들여 AGM배터리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이번 증설로 AGM배터리 생산능력은 연간 120만대에서 225만대로 늘어난다.


신규 고용 인원은 10명이다.


AGM배터리는 흡수성 유리섬유를 사용해 전해액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동시에 누출을 방지하는 특징이 있고 충·방전 성능과 내구성이 높다.


현대·기아자동차에 전지를 공급해 온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유럽과 북미 등 세계 시장에도 수출하고 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행·재정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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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7 16: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