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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인터랙티브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IO인터랙티브는 첩보 액션 어드벤처 게임 '007 퍼스트 라이트'를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PC 플랫폼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007 퍼스트 라이트'는 '히트맨' 시리즈 개발사로 잘 알려진 IO인터랙티브가 2017년 스퀘어에닉스에서 독립한 이후 '007' 라이선스를 확보해 개발한 첫 번째 게임이자 가장 큰 규모의 싱글플레이 타이틀이다.
'007 퍼스트 라이트'는 약 20시간 분량의 메인 캠페인과 10개 이상의 독립형 미션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IO인터랙티브 제공]
26세의 제임스 본드가 전직 영국 해군 항공대원에서 MI6 요원으로 발탁된 뒤 '00' 번호의 자격을 증명해 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제작사의 전작인 '히트맨' 시리즈처럼, 게임 속에는 잠입·위장·환경 활용·정면돌파 등 다양한 공략 루트를 제공하는 '창의적 다중 콘텐츠' 시스템이 적용돼 같은 임무도 여러 방식으로 클리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007'이 게임으로 만들어진 것은 1997년 닌텐도가 출시한 '007 골든아이'가 첫 작품이다.
이후 북미 대형 게임사 액티비전이 영화판 개봉과 발맞춰 여러 작품을 내놨으나 2012년 나온 '007 레전드'가 마지막이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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