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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랍스터 작가' 필립 콜버트와 두번째 협업 작품

입력 2026-05-26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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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필립 콜버트 협업 두 번째 아트워크

[한미반도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미반도체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와 협업한 두 번째 아트워크를 서울 올림픽대로 동작대교 남단 옥외광고에 게재했다고 26일 밝혔다.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인 필립 콜버트는 강렬하고 다채로운 색감과 만화적 요소를 활용한 독창적인 작품으로 '차세대 앤디 워홀'로 평가받는다.


특히 랍스터를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이자 예술적 심볼로 내세워 현대 사회의 자아 정체성과 예술의 역할을 유쾌하게 재해석해 랍스터 작가로도 불린다.


그는 삼성, 애플, 나이키, 벤틀리, 롤렉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 마케팅 협업을 진행했다. 한미반도체와는 지난해 8월 로고를 재해석한 작품을 통해 협업해 왔다.


이번 아트워크에는 콜버트의 상징인 랍스터 캐릭터들이 등장해 각자 붓과 물감으로 'HANMI' 로고를 함께 완성하는 장면을 팝아트 감성으로 담아냈다.


콜버트는 이번 아트워크에 대해 "한미 로고 자체를 하나의 캔버스로 변신시켜 봤다"며 "랍스터들이 생동감 넘치는 붓을 들고 로고를 함께 그려내는 모습을 통해 유머와 활기찬 에너지 그리고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한미반도체의 브랜드가 기술력과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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