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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스냅] 지니언스, 양자 보안 게이트웨이 핵심 기술 개발

입력 2026-05-26 08: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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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공공 마이데이터 기반 통합인증 시장 공략


가비아, 2026년 고성능 컴퓨팅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국내 보안 기업들이 양자 보안과 공공 마이데이터 인증 등 차세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IT 보안 구멍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 지니언스[263860]는 양자 컴퓨팅 시대의 해킹 위협을 차단하는 '양자 보안 게이트웨이' 핵심 기술 개발이 최종 검증 단계에 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술은 양자내성암호(PQC) 최신 기술과 암호 키 전 수명 주기를 통제하는 키 관리 시스템(KMS)을 결합한 복합 보안 구조가 특징이다. 글로벌 IT 시장조사업체 테크나비오에 따르면 글로벌 PQC 시장은 2030년 약 4조7천억원 규모 성장이 예측된다. 지니언스는 이번 기술 확보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차세대 산업군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라온시큐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라온시큐어[042510]는 자사 통합 인증 서비스 '옴니원 CX'를 앞세워 공공 마이데이터 기반 디지털 인증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이는 케이뱅크·BC카드·KB저축은행 등 금융권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다.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증빙 서류 제출 없이 행정정보를 연계하는 비대면 서비스 수요를 겨냥했다. 옴니원 CX는 모바일 신분증, 공동인증서, 생체인증, 간편인증 등 다양한 인증 수단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라온시큐어는 국가 모바일 신분증 구축 경험과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인증(DID)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신원 서비스 연계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가비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가비아[079940]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6년 고성능 컴퓨팅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가비아는 이번 사업에서 '국산 AI 반도체 활용사업' 분야를 맡아 수요기업에 리벨리온의 신경망처리장치(NPU) '아톰 맥스'를 무상 제공한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중소·벤처기업과 대학·대학병원 등은 계약 체결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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