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국제아트페어(미술품 장터)인 아트부산이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올해 15주년인 '아트부산 2026'에는 18개국에서 110여개 갤러리가 왔다.
글래드스톤 갤러리와 탕 컨템포러리 아트, 화이트스톤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 거점을 둔 국제 갤러리를 비롯해 홍콩의 3812 갤러리, 도쿄 비스킷 갤러리, 타이베이 이리 아츠 등이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가나아트, 국제갤러리, 더페이지갤러리, 조현화랑, 리안갤러리 등이 함께한다.
글래드스톤은 우고 론디노네 신작 회화 3점을 처음 공개하고 알렉스 카츠의 대형 회화를 선보인다.
화이트스톤은 카렌 시오자와 솔로 전시를 준비했고 갤러리 클로즈는 토니 크랙의 한지 작품과 티투스 러너의 브론즈 조각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한국 갤러리 중에서는 국제갤러리가 줄리안 오피 솔로 부스를 꾸미고, 조현화랑은 도쿄 올림픽 주경기장을 설계한 건축가 구마 겐고의 작품을 전시한다.
설립 5년 이하 신진 갤러리 23곳이 참여하는 '퓨처' 섹션, 갤러리 부스를 하나의 전시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라이트하우슨' 섹션 등도 마련됐다.
이 밖에 김은주, 이인미 작가의 스튜디오 투어와 홍승혜 작가의 좌담 프로그램, 부산시립미술관·부산현대미술관과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획 행사도 열린다
올해부터 아트부산의 총괄 기획을 맡은 정선주 이사는 "기성 페어 간 경쟁 구도에서 벗어나 협업 기반 네트워크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글로벌 시장과 연결하는 글로컬 플랫폼으로서 아트부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wink@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