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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대구지역 상장법인들의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이 작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21일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상장법인 56개사(코스피 20개사, 코스닥 36개사)의 재무 실적(연결기준)을 분석한 결과,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총 1조5천80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1.8%(3천817억원)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9천53억원으로 33.7%, 매출액은 22조1천838억원으로 6.6% 늘었다.
실적 개선은 코스피 상장사가 두드러졌다.
코스피 전체 상장사 20곳의 매출액은 7.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36.6%, 53.1% 올랐다.
업종별로는 금융업(82.9%↑), 운송업(37.1%↑), 제조업(16.0%↑)은 매출이 증가했고 건설업(42.7%↓), 전기가스업(7.3%↓), 유통업(6.7%↓)은 감소했다.
제조업에서는 이차전지(67.8%↑), 전기·전자·반도체(20.8%↑)의 오름세가 가팔랐다.
매출액 증가 상위 기업은 iM금융지주, 엘앤에프, 트리니티항공, 에스엘, 티에이치엔 등이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이차전지 소재 제조업체 영업 적자가 흑자로 전환하며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며 "이 같은 실적 개선이 지역 상장법인의 전체 영업이익 증가를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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