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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I 모델만 활용하는 별도 트랙 신설

(서울=연합뉴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전국민 AI 경진대회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6.3.2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산·학·연 전문가와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인공지능(AI) 경진대회가 본격 막을 올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전국민 AI 경진대회'의 핵심 프로그램인 'AI챔피언'과 'AI루키'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대학·기업·연구소 등에서 총 1천124개 팀, 3천611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전문가 대상 'AI챔피언'에는 총 403개 팀, 1천350명이 지원했다. 일반 트랙에는 281개 팀, 국내 AI 트랙에는 122개 팀이 신청했으며, 예선을 거쳐 트랙별 50개 팀씩 총 10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AI챔피언 대회의 총상금은 26억원 규모다. 일반 트랙과 국내 AI 트랙 우승팀에는 각각 최대 5억원의 상금을 준다.
대학생 대상 'AI루키'에는 총 721개 팀, 2천261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일반 트랙 434개 팀, 국내 AI 트랙 287개 팀이 접수했으며, 대학별로는 연세대(40개 팀), 세종대(25개 팀), 숭실대(24개 팀), 성균관대(22개 팀), 고려대(21개 팀) 순으로 참가가 많았다.
AI루키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예선 심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29일 본선 진출 100개 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국내 AI 트랙'을 별도로 신설한 점이 특징이다.
국내 AI 트랙 참가팀은 KT[030200], LG AI연구원, NC[036570] AI, SK텔레콤[017670], 업스테이지 등 국내 기업의 AI 모델만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 참여 기업들은 API 등 개발 환경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월 24일부터 진행 중인 전국민 AI 경진대회는 AI 퀴즈, AI 오류 찾기, AI 활용 사례 공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참가자는 10만명을 넘어섰으며, 대회 홈페이지 방문자 수도 38만명을 돌파했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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