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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참, 멀베이니 전 백악관 비서실장대행 간담회…한미 경협 논의

입력 2026-05-21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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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 멀베이니 전 백악관 비서실장 직무대행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2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트럼프 1기 행정부의 핵심 인사인 믹 멀베이니 전 백악관 비서실장 직무대행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멀베이니 전 대행은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국장, 소비자금융보호국(CFPB) 국장 직무대행, 북아일랜드 특사 등을 지내며 미국 행정부 핵심 정책 결정 과정에 깊이 관여해왔다.


이번 간담회에서 멀베이니 전 대행은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와 대담하며 미국의 통상·산업 정책 방향 변화와 글로벌 경제·통상 질서 재편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최근 관세·무역 협상의 타결로 역대 최고 수준으로 확대되는 한미 양국 간 투자와 함께 반도체, 조선, 에너지, 인공지능(AI) 첨단 제조업 등 전략 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 회장은 "급변하는 지정학 환경과 글로벌 경제 질서 재편 속에서 이번 대담은 '아메리카 퍼스트' 기조의 변화와 미국 정책 방향 등이 한국과 한미 동맹,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에 갖는 의미를 이해하는 데 매우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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