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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오픈 스트럭처' 전시 진행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오는 9월 개념미술의 선구자로 꼽히는 미국 작가 솔 르윗(1928∼2007)의 국내 첫 대규모 개인전 '솔 르윗: 오픈 스트럭처(Sol LeWitt: Open Structure)'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솔 르윗은 "아이디어 자체가 곧 예술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작가의 지시문에 따라 제3자가 작업을 실행해 작품을 완성하는 새로운 창작 방식을 제시했다.
이는 현대 미술 담론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되며, 개념미술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교과서적 사례로 언급된다.
9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월 드로잉(Wall Drawing)', 기하학적 입체 조각, 회화, 드로잉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일본 도쿄도현대미술관에서 시작된 순회전으로, 솔 르윗 재단, 도쿄도현대미술관과의 협력으로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공간에 맞게 확장 기획됐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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