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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 설계 브랜드 '파란라벨' 제품 수요 증가

[파리바게뜨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저당 설계를 반영한 디저트 수요가 늘고 있다.
파리바게뜨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은 지난 6일 출시한 '저당 발효버터 롤케익'이 10일 만에 누적 판매량 4만개를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100g당 당류 함량을 5g 미만으로 낮춘 저당 설계가 특징이라고 파리바게뜨는 설명했다.
유럽 전통 방식으로 만든 발효버터를 사용하고 숙성된 쌀누룩에서 얻은 쌀풍미액을 반죽에 더했다.
기존 저당 제품군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파란라벨의 저당 케이크 3종(그릭요거트·말차·카카오)은 이달 첫 2주간 판매량이 전월 동기 대비 약 52% 증가했다.
해당 제품에는 생유산균과 폴리페놀 성분 등이 함유됐다.
파리바게뜨는 파란라벨을 통해 저당 제품군을 늘려갈 계획이다. 파란라벨은 지난해 2월 첫 선을 보인 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2천400만개를 넘어섰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가정의 달 선물용 디저트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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