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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LG그램이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인 미국에서 성능·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그램은 최근 미국 소비자매체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노트북' 평가에서 윈도우 노트북 부문 최고 제품으로 꼽혔다.
컨슈머리포트는 매년 시중에 판매되는 노트북을 직접 구매해 성능, 디스플레이, 인체공학, 활용성(연결성·보안성·기술지원), 배터리 등의 항목을 전문가들이 직접 테스트해 점수와 순위를 공개하고 있다.
LG전자의 '16인치 그램 프로'는 종합 평가 점수 82점으로 전체 평가 대상 189개의 윈도우 노트북 중 최고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 5 프로 360'(78점)이 이름을 올렸다.
컨슈머리포트는 16인치 LG 그램 프로에 대해 "테스트한 수많은 다른 13인치 노트북보다도 가볍다"며 "일상적인 생산성 작업, 간단한 사진 작업, 그리고 넓은 화면을 활용하는 멀티태스킹 작업까지 무리 없이 처리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웹 브라우징 테스트에서 20시간 이상 사용 가능했는데, 이는 대부분의 여행에서 충전기를 집에 두고 다녀도 될 만큼 뛰어난 결과"라며 배터리 수명을 특장점으로 꼽았다.
이 밖에도 여행에 가장 적합한 노트북에는 아수스의 14인치 '젠북 S 14'가,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제품에는 애플의 '맥북 프로', 가성비 제품에는 에이서의 '에스파이어 16 AI'가 선정됐다.
또 윈도우가 아닌 크롬북 중에서는 에이서의 '크롬북 플러스 스핀 514'이 최고점을 받았다.
bur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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