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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1분기 영업이익 570억원…"원가 절감으로 개선"

입력 2026-05-15 17: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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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부문 건강·신선식품 호조…소재 부문은 수요 감소·기저효과로 부진




대상주식회사

[촬영 안 철 수] 2025.1.2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대상[001680]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7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4%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1천9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


분기 실적은 건강·신선식품 중심의 매출 호조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따른 식품사업 부문의 성장이 견인했다.


특히 원재료 원가 절감과 가공비 효율화 노력에 힘입어 식품사업의 영업이익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소재사업 부문은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로 실적이 부진했다.


지난해 1분기 유럽의 중국산 라이신 반덤핑 관세 부과에 따른 기저효과로 소재 바이오사업의 실적이 하락세를 보였다.


대상은 향후 제조 리밸런싱(재균형)과 핵심 기술 역량 향상을 통해 소재사업의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외 현지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개발과 브랜드 체계화를 통해 글로벌 식품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치와 김, 소스류, 간편식 등 주력 제품군을 중심으로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대체당(알룰로스)의 글로벌 거점 확보 및 신규 공급망 구축을 통한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대상 관계자는 "캐시카우(수익창출원) 제품을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하고 벨류체인(가치사슬) 최적화를 통한 수익성 확보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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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5 18: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