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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강릉에 AI 데이터센터 유치…10년간 최대 70조원 투자"

입력 2026-05-15 16: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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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산업 전반에 20여만개 일자리…강원판 실리콘 밸리 구축"



(강릉·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6·3 지선을 19일 앞둔 15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는 강릉 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통합 매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강릉서 열린 우상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우상호 후보 선거캠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민주당과 강원도민이 함께 만드는 '강원 원팀'의 공식 출발을 선언하는 자리에서 우 후보는 강원 발전을 위한 메가급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그는 "강릉 일대에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유치에 성공했다"며 "10년간 최대 70조원이 투자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이며, 국내 5개 대기업 중 한 곳과 최종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데이터센터 하나를 짓는 사업이 아니라 강릉은 물론 강원의 산업 지도를 완전히 바꾸는 대전환의 출발점"이라며 "AI 엔지니어, 클라우드 전문가 같은 첨단 IT 일자리부터 건설·설비·전력·통신·물류에 이르는 연관 산업 전반에서 20여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AI 데이터센터 건립에 발맞춰 강원의 청년들이 고향에서 AI와 첨단산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기반과 산학협력 기반도 함께 구축하겠다"며 "강원판 실리콘 밸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원 발전을 위한 메가급 프로젝트 발표

[우상호 후보 선거캠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그러면서 우 후보는 "이번 6·3 지선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힘을 실어줘야 하는 선거이자 강원의 미래를 결정짓는 두 가지 중요한 의미를 가진 선거"라고 규정했다.


출범식에는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인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와 제22대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조정식 국회의원 등 현역 의원 10여명이 참석해 우 후보를 지원했다.


최 전 지사는 "우상호 후보야말로 강원의 미래를 책임질 '슈퍼감자'"라고 추켜세웠다.


조정식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강원의 특별한 미래와 더 큰 발전을 위해 보낸 사람이 바로 우 후보라고 확신한다"며 "중앙정부와 국회, 여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가장 확실하게 끌어낼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우 후보 선대위는 총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 1명, 상임 공동선대위원장 6명, 공동선대위원장 13명, 공동선대위 부위원장 25명 등 총 45명의 선대위 위원장급 인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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