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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블록체인 게임 만든다…넥슨 넥스페이스, MSU 2.0 공개

입력 2026-05-15 10: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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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 정식 출범…누적 가입 382만건 달성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2.0

[넥스페이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의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가 1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넥슨 산하 블록체인 기업 넥스페이스는 15일 공식 채널을 통해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MSU) 2.0'을 공개했다.


MSU 2.0은 인공지능(AI) 기반 창작 도구와 블록체인 기반 정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식재산(IP) 보유자와 콘텐츠 제작자, 이용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생태계를 목표로 한다.


창작자들은 AI 기반 바이브 코딩을 통해 '메이플스토리 N' 내 게임 플레이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와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또 IP 라이선스와 수익 정산, 결제 기능도 블록체인 기반 단일 구조로 통합됐다.


넥스페이스는 향후 메이플스토리 외 다양한 IP를 순차적으로 연결, AI 기반 멀티버스를 구축해 나간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는 작년 5월 정식 출범 후 누적 온체인 거래 1억5천만건, 누적 가입 계정 수 382만개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MSU의 핵심 게임인 '메이플스토리N'은 지난 연말 진행한 겨울 업데이트 후 13만 명의 신규 이용자가 유입됐다.


가상화폐 넥스페이스(NXPC)와 연동된 게임 속 네소(NESO) 토큰 소비량은 보상 지급량을 상회하는 단계에 진입, 안정적인 경제 체제가 마련됐다.


넥스페이스는 넥슨이 2024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설립한 블록체인 게임 및 플랫폼 운영 기업이다.


황선영 넥스페이스 대표는 "지난 1년간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는 단순 게임 콘텐츠를 넘어 창작과 거래, 참여가 유기적으로 이뤄지는 인프라로 진화했다"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MSU 2.0을 통해 IP의 영역을 누구나 함께 만들고 공유하며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갖춘 놀이터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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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5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