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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호주서 테크세미나 개최…'AI TV' 대거 소개

입력 2026-05-15 08: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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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6 호주 테크 세미나'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삼성전자는 14∼15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2026 호주 테크 세미나'를 열고 인공지능(AI) TV 신기술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테크 세미나는 삼성전자의 최신 영상·음향 기술을 글로벌 전문가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현지 주요 테크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소비자 매체 등이 참석해 마이크로 적녹청(RGB)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부터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까지 2026년형 스크린 신제품과 핵심 기술을 살폈다.


삼성전자는 호주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와 주거 환경을 반영한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AI 기반 고도화된 시청 경험을 제시하며 현지 소비자에 맞춘 홈 엔터테인먼트 전략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의 시청 환경과 콘텐츠를 분석해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비전 AI 컴패니언'이 탑재된 TV 신제품을 소개하고, 스포츠 콘텐츠 시청 경험을 강화하는 'AI 축구 모드'를 선보였다.


또 신형 삼성 OLED(S95H)의 주요 화질 요소의 개선점을 중심으로 기존 제품과의 차이를 비교 시연했다. 이와 함께 자연광이 풍부한 현지 주거 특성을 고려해 반사를 줄여 선명한 화면을 제공할 수 있는 '글레어 프리' 기술도 소개했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AI TV 시대'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AI 스크린 경험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시청 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ur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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