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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손잡고 진행한 디지털 온누리환급행사가 지역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0일간 관내에서 집계된 디지털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은 약 1억2천419만원이며 환급 대상자는 1천516명, 추정 환급액은 2천351만원이다.
애초 예상치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로 평상시 사용액과 비교해 4배가량 급증한 수치다.
5월 가정의 달 연휴와 최대 27%에 달하는 파격적인 환급 혜택이 맞물리며 초기 집객 효과가 극대화된 것으로 군은 분석했다.
지역 상가에서도 이번 행사가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반기고 있다.
해남읍 원도심의 한 상인은 "작년 상생페이 백 행사 이후 한동안 온누리 상품권 결제가 뜸했는데 이번 행사 시작 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 손님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체감상 매출이 확 살아나는 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군은 행사 참여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따라 예산 조기 소진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비를 당초 4천500만원에서 8천100만원 규모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해남군 내 가맹점에서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월 누적 5천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0%를 환급(월 최대 10만원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지역소비가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튼튼히 하고 골목형상점가 추가 지정을 통해 온누리가맹점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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