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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00일 만에 웰니스 첫 구매 고객 180만명…광화문점 외국인 매출 50% 육박

[올리브영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CJ올리브영은 웰니스 큐레이션 플랫폼 '올리브베러'의 매장을 연내에 10개로 확장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올리브베러는 올리브영이 지난 1월 말 첫선을 보인 웰니스 중심 매장이다.
추상적이었던 웰니스의 개념을 '잘 먹기', '잘 채우기' 등 직관적인 카테고리로 재정립하고 관련 상품군을 시장에 소개했다.
올리브영이 올리브베러 출시 100일을 맞아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출범 이후 웰니스 상품을 처음 구매한 올리브영 회원은 180만명에 이른다.
이 기간 올리브영은 560여개의 웰니스 관련 브랜드와 1만3천개 상품을 새롭게 입점시키기도 했다.
첫 매장인 광화문점은 오픈 직후인 지난 2월 첫 주 매장 매출 중 외국인 비중이 7%였는데, 4월 말에는 이 비중이 50%에 육박할 정도로 급증했다.
외국인 고객 구매 상위 5개 제품 모두 국내 브랜드로, K이너뷰티에 대한 수요가 확인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올리브영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올리브영은 이 같은 고객 반응에 힘입어 하반기부터 명동, 성수 등 외국인 관광객과 2030세대가 밀집한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신규 매장을 열어 연내 올리브베러 매장을 1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 올리브영과 올리브베러를 결합한 복합형 매장 오픈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몰을 목적별·기능별로 고도화해 고객이 웰니스 상품을 쉽게 이해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베러 론칭 100일은 올리브영이 쌓아온 K뷰티 성공 공식을 웰니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이식해 탄탄한 K웰니스 생태계를 만들고,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향후에도 국내 신진 웰니스 브랜드를 지속 발굴하고, 시장 혁신을 이어가며 K웰니스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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