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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천21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1%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2.7% 감소한 3천784억원이고 순이익은 1천247억원으로 8.0% 늘었다.
자체 배터리 사업의 경우 원자재비와 물류비가 상승하는 등 대외 환경이 악화하면서 수익성이 악화했다.
한국앤컴퍼니는 경영 불확실성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 신규 거래처 확보 등을 추진하며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핵심 계열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견조한 실적을 거두면서 한국앤컴퍼니의 지분법 이익은 작년보다 증가했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사업형 지주회사로서 배터리 사업의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열사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 브랜드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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