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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벤처스, 바이오·뷰티·공간 컴퓨팅 등 유망기업 3곳에 투자

입력 2026-05-13 09: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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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벤처스 CI.

[효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효성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효성벤처스는 뷰티 설루션 기업 'AAC홀딩스'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플랫폼 기업 '아임뉴런'에 대한 투자를 집행했다고 13일 밝혔다.



AAC홀딩스는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피부 상태는 물론 생활 습관 등을 반영해 고객별 맞춤 설루션을 제공하고, 단순 시술이 아닌 종합적인 관리 방향을 설계하는 업체다.


아임뉴런은 AI 기술을 활용해 신약 물질 전달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아임뉴런의 플랫폼을 활용하면 약물의 뇌혈관 장벽(BBB) 통과율을 높일 수 있어 알츠하이머 등 뇌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2월 아임뉴런은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효성벤처스는 지난달 산업용 공간 컴퓨팅 기업 '딥파인'에도 투자를 단행했다.


딥파인은 일반 모바일 기기로 실내 공간을 정밀한 3D 지도로 구현할 수 있으며, 드론·스마트글래스 등과 연동해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향후 효성그룹 제조 현장 등 여러 산업 분야에 적용될 전망이다.


효성벤처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바이오, 뷰티, 공간 컴퓨팅 등 미래 유망 산업을 중심으로 한 투자 확대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의 기술 중심 투자 기조에 발맞춰 국내 딥테크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ur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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