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이익 921억…전년 대비 7.9% 증가(종합)

입력 2026-05-13 09:17:10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새벽·당일배송 물량 83% 늘어…"기술 기반 운영 효율화"




CJ대한통운 종로사옥

[촬영 안 철 수]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CJ대한통운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2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2천14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 순이익은 379억원으로 7.4% 줄었다.


택배 사업인 'O-NE'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5% 늘어난 9천678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342억원으로 전년과 같았다.


택배 전체 물동량이 전년 동기대비 14.3% 증가했다. 대형셀러 수주분을 중심으로 새벽·당일배송과 이커머스 풀필먼트 물량은 전년보다 각각 83%, 49% 급증했다.


계약물류 부문은 신규 수주가 늘어나며 매출은 증가했으나 항만 산업군 물량이 줄어 수익성은 둔화했다.


계약물류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9% 늘어난 8천533억원, 영업이익은 9.5% 감소한 360억원으로 집계됐다.


글로벌사업부 매출은 1년 전보다 2.3% 증가한 1조1천694억원, 영업이익 52.6% 늘어난 177억원이다. 중동 전쟁에 따른 운임 변동성이 커졌으나 대형 수주가 늘어나면서 외형적 성장과 손익 향상이 동시에 나타났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기술 기반 운영 효율화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 격차를 확대하며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jsy@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5-13 1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