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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미국 캘리포니아 과학센터에 퇴역 항공기 기증

입력 2026-05-13 09: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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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캘리포니아 과학센터 및 보잉사 관계자들

[대한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대한항공은 미국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에 퇴역 항공기를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항공기는 보잉 747-400 기종으로 1994년부터 2014년까지 20년간 1만3천842회, 8만6천95시간을 비행했다.


항공기는 센터 내 '대한항공 항공 전시관'에 들어서고 내부는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대한항공 항공 전시관은 2023년 대한항공의 후원을 계기로 마련됐고 전시 준비를 마치는 대로 일반 방문객을 맞을 계획이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기념식에서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로스앤젤레스는 대한항공에 제2의 고향과 같은 곳이었다"면서 "젊은이들에게 비행에 숨겨진 과학과 상상력을 보여주고 미래의 조종사, 엔지니어, 혁신가로 성장할 수 있는 영감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프리 루돌프 캘리포니아 과학센터 CEO는 "세계적 수준의 과학 학습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해준 대한항공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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