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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연, 발사체기술협력동 준공…우주수송 역량육성 허브로 운영

입력 2026-05-12 16: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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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체기술협력동 준공식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이 누리호 기술의 민간 이전을 넘어 국내 우주수송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체와 협력 거점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항우연은 12일 대전에 위치한 본원에서 발사체기술협력동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발사체기술협력동은 향후 발사체 기술의 민간 확산과 산업체 협력을 가속하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 건물은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5천930㎡) 규모로 조성됐다.


건물 내부에는 항우연과 체계종합기업 간 기술이전 교육·세미나·기술 협의 등을 위한 대회의실과 중·소회의실이 마련됐다. 2층은 민간 협력업체, 3층은 항우연 인력이 사용하는 업무공간으로 나뉜다.


발사체기술협력동의 운영을 계기로 체계종합기업 및 협력기업 인력이 항우연 내에 상주하게 됨에 따라 산업체와 협력 절차가 보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항우연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상철 항우연 원장은 "발사체기술협력동은 한국형발사체 기술의 민간 이전을 넘어 대한민국 우주수송 역량 발전을 위해 산업체와 전방위적으로 협력하는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국내 우주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우주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체계종합기업 및 협력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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