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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미국 조지아주에 7호점 개점…"북미 시장 공략 확대"

입력 2026-05-12 10: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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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체인지 앳 귀넷점' 80석 규모 풀 다이닝 형태


치킨 브랜드 글로벌 영토 확장 박차…BBQ·교촌도 매장 확대




bhc '익스체인지 앳 귀네점' 전경

[bhc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미국 조지아주 귀넷 뷰포드에 미국 7호 매장인 '익스체인지 앳 귀넷점'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새 매장은 복합 쇼핑·문화 단지인 '익스체인지 앳 귀넷'에 입점했으며, 약 78평 규모에 80석을 갖춘 풀 다이닝 형태로 운영된다.


bhc는 대표 메뉴인 '뿌링클'을 비롯해 윙·텐더 메뉴와 반마리·한마리 치킨 등을 판매한다. 김치볶음밥과 라면, 어묵탕, 치즈불닭, 치킨덮밥 등 한식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bhc는 현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메뉴 구성과 매장 운영을 통해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브라이언 신 bhc 미국 법인장은 "조지아주 첫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현지 고객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K-치킨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는 내수 시장 경쟁 심화와 K푸드 인기에 힘입어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bhc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 홍콩, 태국, 싱가포르 등 8개국에서 4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BBQ는 미국과 캐나다, 대만, 홍콩 등 57개국에서 7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앙아시아와 중남미 등 신흥시장 진출도 확대하고 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는 미국과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등 6개국에서 8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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