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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팔 마사지부 속도 차이 감지해 자동 조절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바디프랜드는 두 팔 마사지부의 이동 속도를 자동으로 정렬하는 제어 기술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허의 공식 명칭은 '독립 거동이 가능한 팔 마사지부를 정렬시켜 이동시키는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마사지 장치'다.
좌우 팔 마사지부가 동시에 움직일 때 발생할 수 있는 미세한 속도 차이를 감지해 자동 조절하는 기술이라고 바디프랜드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빠르게 움직이는 쪽은 속도를 늦추고 느린 쪽은 속도를 높여 균형을 맞추는 방식으로, 정밀한 팔 부위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구현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팔 부위를 움직이며 마사지하는 '액티브 암 테크놀로지'의 핵심인 이 기술을 현재 전신 트위스트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에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헬스케어로봇 제품군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특허 획득은 전신자유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헬스케어로봇에서 정밀 제어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결과"라며 "그동안 축적해온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에 더해 전신 움직임을 보다 자연스럽고 정교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디프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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