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로 한국전력기술 윤훈 사업책임자와 노아닉스 최재훈 연구소장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윤 사업책임자는 2차원 도면 기반 수작업으로 운영하던 배관 손상 평가를 개선하기 위해 검사 결과가 입력되면 결함 가능성 등을 실시간 예측·평가할 수 있는 3차원 기반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에도 20억원 규모로 수출됐고, 국내에서도 50억원 이상 수주를 달성했다.
최 연구소장은 액체 미세 분사가 가능한 초음파 노즐 기술을 활용해 의료용 스텐트에 생체 적합성 물질을 균일하게 코팅할 수 있는 기술과 장비를 구현했다.
스텐트는 막힌 혈관을 확장해 혈류를 원활히 하는 관 모양 의료기기다.
금속 물질인 스텐트를 혈관에 삽입하면 생체 면역반응으로 재협착이 유발될 수 있어 코팅이 필요한데, 최 소장은 이를 통해 치료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공학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부총리상(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shjo@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