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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소니·로지텍과 협업…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에 활용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강태우 기자 = 현대차는 고성능 'N'을 가상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는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는 LG전자, 소니, 로지텍, 넥스트 레벨 레이싱 등과의 협업으로 이번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그란 투리스모 7'(Gran Turismo 7)을 바탕으로 실차 데이터에 근거한 물리엔진을 통해 고성능 N 브랜드의 드라이빙 감성을 구현했다는 것이 현대차의 설명이다.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는 '프로'(PRO)와 '레이서'(RACER) 등 2종으로 구성된다.
프로는 LG 전자의 프리미엄 라인업 G 시리즈 패널을 탑재한 LG 올레드 프로와 플레이스테이션5 프로를 탑재했다. 레이서에는 LG 올레드 65인치 TV와 플레이스테이션5가 적용됐다.
4K 올레드 패널이 적용된 LG 올레드 프로 모니터는 고화질·고용량의 콘텐츠를 압축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갖춘 전문가용 모니터다. 자체 색 보정과 화면 밝기·색상을 균일하게 표현하는 최적화 보정 기능을 갖췄다.
콕핏은 넥스트 레벨 레이싱 GT 엘리트 라이트 제품에 현대 N 전용 디자인이 적용됐다. 시트는 아반떼 N 라이트 스포츠 버킷 시트와 동일한 제품이 탑재됐다.
이 밖에도 스티어링 휠과 페달에는 로지텍 G의 '트루포스' 피드백 기술과 최대 8Nm 토크를 구현하는 'RS50 시스템 레이싱 휠' 등이 쓰였다.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공식 e스포츠 종목으로 선정된 '그란 투리스모 7' 국가대표 선발전의 공식 장비로 활용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 8일 현대 N 페스티벌 1라운드에서 개최된 그란 투리스모 7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김영찬 선수가 최종 1위에 올랐고, 오는 9월 열리는 아시안게임 본선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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