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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중소·중견기업 대상 분쟁 대응 컨설팅 지원 확대

입력 2026-05-08 16: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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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4억 예산 추가 확보…컨설팅 자문 시간 2배로 늘려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최근 중동 전쟁으로 해외건설 현장의 분쟁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정부 차원에서 분쟁 컨설팅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4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고, 해외건설 통합컨설팅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해외건설 통합컨설팅 지원사업 절차[국토교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해외건설 통합컨설팅 지원사업은 해외건설업 신고를 한 중소·중견 건설사들이 해외 건설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노무·세무 등 애로사항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국토부는 최근 중동 전쟁으로 유가 상승과 원자재·물류비 증가 등으로 해외 건설 현장의 어려움이 커지고, 공사 중단과 공기 및 대금 지급 지연 등 분쟁 위험이 커짐에 따라 우리 기업들에 대해 컨설팅 지원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이에 노무·세무 및 전문가 컨설팅을 확대하고, 자문 시간도 기존 12시간에서 24시간으로 늘렸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해외건설촉진법 상 해외건설업자인 중소·중견기업에 한해 해외건설협회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중동전쟁이라는 불가피한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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