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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키르기스스탄 전자조달 현대화에 힘 보탠다

입력 2026-05-07 17: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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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전자조달 시스템 '나라장터' 개선사업 협의의사록 체결




협의의사록 체결

[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조달청은 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키르기스스탄 재무부와 '한국형 전자조달시스템 개선사업'에 대한 협의의사록(RD)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조달청이 자체 수행하는 최초의 공적원조(ODA) 사업으로, 2024년 맺은 업무협약(MOU)에 따라 지난해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총 102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조달청은 지난해 전자조달시스템 구축을 위한 마스터플랜 컨설팅을 완료했으며, 이번에 시스템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협력 사항을 확정해 협의의사록에 담았다.


협의의사록에는 향후 전자조달시스템을 운영할 키르기스스탄 국영기업의 참여를 명시해 키르기스스탄 정부의 자체 정보통신문화기술(ICT) 역량을 강화하고, 시스템을 지속 운영·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 전 세계 9개국에 수출된 '나라장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앙아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 최초로 진출한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이번 협의의사록 체결은 키르기즈공화국의 디지털 정부 혁신과 공공조달 행정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과 역할을 확립한 것"이라며 "한국형 전자조달시스템 구축이 키르기스스탄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양국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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