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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41%↑…금융 82% 급성장

(서울=연합뉴스) 카카오페이가 오는 23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에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카카오페이 팝업 전경. 2025.7.10 [카카오페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카카오페이[377300]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2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3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3천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1.7% 증가했다. 순이익은 347억원으로 141.5% 늘었다.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결제, 금융, 플랫폼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분야별로 결제 서비스는 전년 동기 대비 13.3% 늘어난 1천384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융 서비스는 같은 기간 82% 불어난 1천459억원이었고 플랫폼 서비스 매출은 67% 늘어난 160억원이었다.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배 이상 폭증한 수치다.
1분기 연결 기준 거래액(TPV)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50조9천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기여 거래액(Revenue TPV)은 같은 기간 15% 늘어난 14조6천억원이었다.
카카오페이는 1분기 주요 성과로 데이터 경쟁력을 활용한 결제 사업 성장, 에이전틱 AI 생태계 확장, 보험과 투자 서비스의 성장을 꼽았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자회사의 약진과 더불어 데이터 기반 사업 모델과 신규 성장 동력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섰다"라고 말했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영업이익 504억원으로 첫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는 등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buil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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