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폭발 원인 아직 확인안돼"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해 있던 HMM[011200] 운용 중소형 벌크 화물선에서 폭발과 함께 일어난 화재가 진압됐다고 선사 측이 5일 밝혔다.
지난 4일 이 화물선에서 폭발 소리와 함께 선박 기관실 좌현 쪽에서 불이 나자 선원들은 이산화탄소를 방출해 4시간가량 진화 작업을 벌였다. HMM 관계자는 현재 CCTV상으로 화재가 진압된 것으로 파악되며 추후 기관실을 직접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선박의 승선원은 한국인 6명을 포함해 24명이다.
해당 선박이 피격됐다는 첩보가 접수됐지만 우리 정부는 아직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HMM 관계자도 "외부 공격이 있었는지 선박 내부 문제로 폭발이 났는지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HMM은 예인선을 동원해 피해 선박을 인근 두바이항으로 인양할 계획이다. 인양 작업에는 며칠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HMM은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컨테이너 1척, 유조선 2척, 벌크 화물선 2척 등 모두 5척의 선박이 있다.
ykim@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