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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1라운드…아이오닉5N 등 4개 클래스 레이스
N 페스티벌 최초로 나이트 및 내구 레이스 진행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는 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1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2026 현대 N 페스티벌' 시즌이 개막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 N 페스티벌은 2003년 시작된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을 계승한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다. 원메이크 레이스는 단일 차종끼리 트랙을 달려 드라이버의 실력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경주 방식을 말한다.
이번 시즌에는 ▲ 아이오닉5N eN1 컵카(경주차량)의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 아반떼 N1 컵카의 '금호 N1 클래스' ▲ 아반떼 N2 컵카의 '넥센 N2 클래스' ▲ 아반떼 N2 컵카의 '넥센 N3 클래스' 등 총 4개 등급 대회가 운영된다.
이들 경주 차량은 고성능 N 양산 모델의 PT(PE) 시스템 등 핵심 부품을 동일하게 적용됐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올해는 1라운드 개막전을 시작으로 6∼10월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인제 스피디움, 용인 스피드웨이 등에서 총 6라운드가 개최된다.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3라운드는 국제대회인 TCR 아시아, TCR 월드투어와 공동 개최된다.
TCR은 자동차 제작사가 경주용 차량을 제작해 각 레이싱 팀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로, 현대차는 이에 맞춰 7월 3라운드에서 대회 최초로 나이트 레이스와 내구 레이스를 연다.
현대차는 이 행사에서 N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N 짐카나 및 드리프트 대회와 일반참가자가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트랙을 체험하는 'N 택시' 등을 개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1라운드에서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그란 투리스모 7 이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리는 만큼 장소와 장비를 후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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