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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미국 조선해양 콘퍼런스 참가…"한미 협력 확산 기대"

입력 2026-05-0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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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OTC 전시회 한국관

[코트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오는 4∼7일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미국 조선해양 콘퍼런스(OTC)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 참가는 급물살을 타고 있는 한미 조선 협력 무드를 조선 해양 전반과 중소 기자재 기업까지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 조선해양 기자재 전문 12개 사가 참여해 제품 쇼케이스와 기업 간 거래(B2B) 상담에 나선다.


코트라는 쇼케이스 한국관을 열어 액화천연가스(LNG)와 초저온 환경 대응, 친환경·탈산소 설루션, 초정밀 제어 기술 등을 보유한 12개 사의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고 '1대1 수출상담회'를 통해 실제 비즈니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1969년부터 매년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OTC는 세계적인 해양에너지 분야 대표 B2B 전시·콘퍼런스 종합 행사로 올해도 100여 개국에서 1천3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전시회 부스를 설치하고, 3만 명 이상의 관련 종사자가 참관할 예정이다.


김관묵 코트라 부사장 겸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한미 조선 협력이 국가 차원에서 긴밀히 논의되는 시점인 만큼, 우리 기자재 기업들이 미국 시장 내 입지를 다질 수 있는 우호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 기회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전문 기관들과 협력해 기자재 기업의 북미 공급망 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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