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하반기 프로젝트 OQ·아키에이지 크로니클 등 출시 준비 본격화

[카카오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기존 작품 매출 하락세와 흥행 신작 부재에 올해 1분기 적자 폭이 늘었다.
카카오게임즈[293490]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25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124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82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2.5% 감소했다. 순손실은 395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사업 부문별로는 PC·온라인 게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 증가, 전 분기 대비 약 7% 감소한 약 279억 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3%, 전 분기 대비 약 20% 감소한 약 5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비용도 1천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9%, 전 분기 대비 3.2% 줄었다.
매출 감소에 따라 지급수수료가 26.3% 감소한 459억원을 기록했고 인건비도 선별적인 투자·인력 효율화 기조에 3.2% 감소한 387억원을 기록했다. 마케팅비도 효율적 집행에 따라 작년 1분기 127억원에서 올해 46억원으로 63.3% 감소했다.

2026년도 1분기 실적발표 자료 캡처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2분기 신작 라인업 완성도를 제고하면서 하반기 성과 견인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2.5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 OQ(가칭)'에 대한 소규모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소수 인원 테스트)를 실시했다. 해당 게임은 2D 아트와 세계관 등 주요 특징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6월 중에는 대작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의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준비 중인 신작 완성도 검증을 강화하고 있다.
이밖에 ▲ 던전 어라이즈(2분기) ▲ 오딘 Q(3분기) ▲ 갓 세이브 버밍엄(4분기) ▲ 프로젝트 C(가칭·4분기) 등 다수의 신작을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jujuk@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