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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30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면서 증시 내 수급 쏠림이 완화되면 주가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아모레퍼시픽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1조1천358억원, 영업이익은 7.6% 늘어난 1천2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명주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코스알엑스를 제외한 다소 아쉬운 북미 실적으로 해외 부문 영업이익이 기대치에 못 미쳤으나 내수 소비 반등과 양호한 인바운드 등으로 국내 사업부가 호실적을 기록해 이를 상쇄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작년 4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반등에 성공했던 코스알엑스가 이번 1분기에도 양호한 매출 흐름을 기록했다"며 "코스알엑스의 부진 요인이었던 미국 매출이 올해 1분기에는 20% 중반대 성장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시장 내 주도 섹터로의 수급 쏠림까지 고려했을 때 당분간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흐름은 시장보다 부진할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시장 내 수급 쏠림이 완화되면 코스알엑스와 에스트라로 대표되는 아모레퍼시픽의 더마(피부과학 기반 화장품) 브랜드의 양호한 성과가 부각되면서 주가는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아모레퍼시픽의 종가는 3.28% 내린 14만1천400원이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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