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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혁신파크 중심 데이터 기반 바이오산업 육성방안 제시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 일대에 추진중인 기업혁신파크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바이오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는 '바이오테크 혁신포럼'이 29일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열렸다.

[촬영 이상학]
이날 두번째로 열린 포럼에는 강원대·한림대 등 지역대학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강원테크노파크, 바이오 기업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AI 기반 바이오 산업이 연구 단계를 넘어 생산·사업화로 확장되는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포럼 발제를 맡은 안용호 프로티움사이언스 대표는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의 역할과 산업 구조를 주제로 발표한 후 참석자들과 심의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바이오 산업이 데이터 중심으로 전환되며 연구에서 생산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 구축이 지역 산업 구조 전환의 핵심이라고 진단했다.
이를 위해 산·학·연·관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기업혁신파크는 남산면 광판리 일대 약 363만㎡ 부지에 총사업비 약 1조원을 투입해 첨단산업과 주거 기능을 결합한 신도시를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시는 더존비즈온과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춘천 기업혁신파크는 AI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데이터 수집·분석·연구·생산이 연계된 바이오 생태계를 구축하고, 중소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기업혁신파크 사업시행사인 바이오테크이노밸리 김용찬 대표는 "춘천은 데이터 축적부터 연구·생산까지 연결할 수 있는 최적지"라며 "데이터 기반 연구가 신약 개발과 생산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중소형 CDMO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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