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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테크 유니콘 키운다"…200억 특구펀드 신설

입력 2026-04-29 12: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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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제안서 접수·6월 운용사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특구 딥테크 창업 초기기업의 지역 지속 성장을 돕는 연구개발특구 펀드를 새로 조성하고 위탁운용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선정된 운용사는 올해 4분기까지 총 200억원 규모 '특구 퍼스트 딥 펀드'를 조성하고 이후 10년 이상 장기 운용하며 투자 기간, 회수 기간 구분 없이 초기 딥테크 기업 투자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펀드는 초기 연구소기업, 초기 정부출연연구기관·직할연구기관·과학기술원 창업기업과 딥테크 기반 공공 기술사업화 기업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제안서는 내달 19일까지 접수하며 6월 중 운용사를 선정한다.


과기정통부와 특구재단은 7일 대전 신세계 엑스포타워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은영 과기정통부 연구성과혁신관은 "이번 신규펀드는 지역 우수 기술기업이 딥테크 기술사업화라는 허들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기 단계부터 함께 모험하는 자본"이라며 "앞으로도 초기 딥테크 기업 대상 R&D와 투자지원을 연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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