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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페이스웍스 안상현 대표(오른쪽)가 4월 28일(현지 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CPSP 파트너스 데이'에서 한화오션 특수선해외사업단장 정승균 부사장(왼쪽), 스파텍 James Countouris CEO(가운데)와 함께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팀 협약(TA)에 서명하고 있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코오롱그룹의 첨단 복합소재 솔루션 기업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29일 한화오션, 캐나다 복합소재 전문기업 스파텍과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팀 협약(TA)을 맺었다고 밝혔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북미 방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제조 역량을 갖춘 캐나다 파트너사와 함께 CPSP 사업의 현지화 역량을 확보했다.
스파텍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에린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4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자동차·산업·방산 분야의 첨단 복합소재 부품 및 구조물 제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스파텍과 전략적 협력과 함께, 자체 보유한 잠수함 부품 기술력을 통해 북미 시장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 이후에도 지속적인 현지 파트너십을 발굴하고 현지 기관과 협력 기회를 모색해 북미 방산 시장에서 중장기적 사업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 안상현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캐나다 현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CPSP 사업을 비롯한 캐나다 방산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며 "국내 잠수함 사업에서 검증된 복합소재 기반 핵심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항공·우주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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