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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특구서 키운 연구소기업 등 최대 30억원 지원

입력 2026-04-29 11: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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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경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연구개발특구 내 유망 기술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2026년도 혁신스타트업 특례보증'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연구소기업, 첨단기술기업, 연구개발특구펀드 투자기업 등 창업 후 7년 이내 기술기업이다.


최종 평가 결과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보증 한도 확대 및 인증서 부여를 통해 운전자금을 최대 3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상반기 모집은 다음 달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기술성 및 사업성 평가와 보증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내외 기업을 선정한다. 신청 방법 등 세부 내용은 특구재단 누리집(https://www.innopol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혁신스타트업 특례보증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초기 성장 단계에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된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연구개발특구에서 발굴·육성한 기업들이 제때 자금을 확보해 사업화와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특구에서 발굴·육성한 기업이 사업화와 금융지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성장 전 주기에 걸친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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