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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20회 무료로 시내버스 이용…"어르신들의 따뜻한 발 돼"

[연합뉴스 자료사진] ※해당 기사와 직접 관련 없습니다.
(삼척=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삼척시가 65세 이상 어르신의 자유로운 이동권 보장과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 이용 지원 사업'이 지역 사회의 따뜻한 발이 되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통비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생활 밀착형 복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올해 5억6천600만원을 투입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및 오랍드리버스 무료 이용을 지원한다.
시는 대상 어르신에게 '어르신 교통복지카드'를 발급, 매월 20회까지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한 해 삼척시 어르신들의 버스 이용 건수는 시내버스와 오랍드리버스를 포함해 총 39만8천376건에 달한다.
이용 금액으로는 약 6억7천800만원 규모의 교통 복지 혜택이 어르신들에게 돌아가 교통 약자인 어르신들의 주요 이동 수단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김창영 교통과장은 "버스비 지원은 어르신들이 이웃과 소통하고 병원 진료나 장보기 등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권리"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교통비 부담 없이 어디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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