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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글로벌 창업축제 'GSAT 2026' 개막…'피지컬 AI' 주제

입력 2026-04-29 08: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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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등 대기업과 투자사 대거 참여…창업 생태계 확장




GSAT 2026 포스터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가 주최하는 글로벌 창업페스티벌 'GSAT 2026'이 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경남도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전기연구원이 지역 주력산업·콘텐츠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피지컬 AI'를 주제로 30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첫날 오후 2시 개막식 후 구글 'AI 리더'로 활동한 로렌스 모로니 소프트뱅크 자회사(ARM) 인공지능 디렉터가 피지컬 AI를 테마로 기조강연을 한다.


전문가들은 이틀에 걸쳐 AI·딥테크(Deep tech), 창업생태계, 우주항공, 원전·에너지, 문화콘텐츠 등 5개 분야를 강연한다.


삼성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삼성중공업, LG전자 등 24개 대·중견기업과 투자사 90곳이 스타트업과 만나 창업 정보를 교환하고, 비즈니스 제안, 아이디어 협업을 진행한다.


두산에너빌리티, 한국남동발전은 스타트업과 우수 협력 사례를 전시한다.


전국 260여개 팀 중 예선을 통과한 23개 팀은 창업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해 창업 아이템을 검증할 기회를 얻는다.


싱가포르 'ACE', 두바이 'ABRA Ventures' 등 14개국 40개 기관·기업은 해외 자본 유치를 희망하는 국내 유망 창업기업과 전략적 만남 기회를 갖는다.


도는 창업과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고자 2024년 4월 'GSAT 2024'를 시작으로 글로벌 창업페스티벌을 처음 개최했다.


'GSAT'는 경남(Gyeongnam)의 과학(Science)과 문화예술(Art)이 융복합된 글로벌 기술(Technology) 혁신 축제를 뜻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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