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문체부, 日 골든위크·中 노동절 겨냥 방한객 유치 총력

입력 2026-04-28 09:01:12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5월 황금연휴 日 8만·中 10만 방한 전망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일본과 중국의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방한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외래객 유치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올 1분기 일본과 중국 방한객은 각각 94만명, 145만명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번 황금연휴 기간에는 일본인 관광객은 8만∼9만명, 중국인은 10만∼11만명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체부는 일본 골든위크(4월 29일∼5월 6일)를 겨냥해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항공료 할인과 수하물 추가 혜택, 면세점 할인권 등을 제공하는 '가족 친화적인 한국' 캠페인을 추진한다.


또 지리적으로 가까운 후쿠오카 등 규슈 지역을 대상으로 부산 여행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항공·페리 할인과 크루즈 프로그램 할인 등을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중국 노동절 연휴 기간(5월 1일∼5일)에는 크루즈 입항과 항공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김해국제공항에 환대 부스를 설치해 재방문을 유도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또 홍콩-김해·대구·제주 노선을 활성화하기 위해 홍콩익스프레스와 공동으로 항공권 할인 등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최휘영 장관은 "올해 2월부터 매주 '관광 상황실(워룸)'을 구성, 관광수요에 영향을 주는 여러 여건 변화와 도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며 "이번 중동사태로 인한 국제관광 수요 위축에도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이라는 계기를 잘 살려 방한 관광의 성장세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 찾은 일본인 크루즈 관광객들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21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강정크루즈터미널에서 시내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MSC벨리시마(17만1천598t)호의 일본인 승객들이 승선 절차를 밟고 있다. 2024.5.21 jihopark@yna.co.kr


pseudojm@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