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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레드닷 디자인' 휩쓸어…최고상 등 16개 석권

입력 2026-04-28 08: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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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닷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받은 OLED TV 'S95H'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삼성전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2개를 포함해 총 16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 주관으로 시작된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디자인상이다.


수상작은 기능성, 심미성,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평가 항목과 기준을 통해 선정되며 시상은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브랜드와 커뮤니케이션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올해 삼성전자는 제품 디자인 부문에 16개 디자인을 출품해 모든 출품작이 본상을 받았다.


최고상에는 OLED TV(S95H),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세탁 가전 시리즈가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5', 이동형 스크린 '더 무빙스타일',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플러스' 로봇청소기 등 가전제품과 갤럭시 Z 폴드 7, 갤럭시 XR, 포터블 SSD T7 리저렉티드 등이 본상에 선정됐다.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 디자인 책임자 사장은 "삼성전자는 사람의 정체성과 감정 그리고 다양성을 반영하는 디자인을 추구한다"며 "앞으로도 기능 구현을 넘어 의미 있는 연결과 목적을 가진 디자인으로 사람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겠다"고 말했다.




레드닷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받은 비스포크 AI 세탁가전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ur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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