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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엔지니어링 수주 13조1천390억원…3년 연속 최대 실적

입력 2026-04-27 10: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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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지난해 연간 엔지니어링 수주 실적이 13조1천39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1%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간 수주액은 최근 3년 연속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협회는 전했다.


국내 수주는 12조7천478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1% 증가했으나 해외 수주(3조9천123억원)는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건설부문(6조9천347억원)은 상하수도·철도·토질지질 분야 중심으로 5천368억원 늘었지만 도로공항·교통·수자원개발 분야를 중심으로 6천296억원 줄어 전체적으로는 전년 대비 928억원 감소했다.


반면 비건설부문(6조2천43억원)은 1조7천725억원 규모인 체코 두코바니 원전 설계 등 대형 프로젝트를 비롯한 원전 관련 수주 증가로 원자력 부문이 전년 대비 2조1천136억원 늘며 전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수주 규모 기준 상위 100대 기업의 수주액은 8조9천41억원으로 전체의 67.8%를 차지했다.


기업별 수주 실적 1위는 한국전력기술(1조9천791억원)로 집계됐다.


pul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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