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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장기재직 유도·핵심 인력 확보로 기업 경쟁력 강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횡성=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횡성군이 지역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목돈 마련을 돕는 '2026년 횡성형 일자리 안심공제'를 시행한다.
이 사업은 본인 납부금의 3배가 넘는 수령액을 보장하는 횡성군 맞춤형 고용 안정 프로젝트다.
근로자가 매월 15만원을 부담할 경우 기업이 15만원, 횡성군이 20만원을 각각 매칭 지원한다. 이를 통해 매달 50만원씩 5년간 적립하면 만기 시 총 3천만원과 이자를 받게 된다.
근로자는 실 납입액(900만원) 대비 3배 이상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으며, 기업은 숙련된 핵심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인력 이탈을 방지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원 대상은 지역 중소·중견 기업에 재직 중인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 근로자로, 신청일부터 해지 시까지 횡성군에 주소를 두고 해당 기업에 재직해야 한다.
단, 기존 정부나 지자체의 유사 자산 형성 지원 사업 참여 이력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현재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다.
신청은 전용 홈페이지(https://gwwell.kr/hoengseong)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기업이 먼저 신청을 완료한 후 소속 근로자가 개별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영철 경제정책과장은 25일 "기업의 고용 안정과 근로자의 미래 준비를 동시에 지원하는 실질적인 대책"이라며 "많은 근로자와 기업이 참여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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