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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으로 순찰차를'…경찰청장 대행, 탄소중립 우수관서 방문

입력 2026-04-24 16: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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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 설비 둘러보는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4일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인천남동경찰서와 숭의지구대를 찾았다.



지난해 신축된 남동경찰서는 옥상에 162㎾ 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춰 연간 약 20만kWh의 전력을 자체 생산한다. 한해 2천500만원의 전기요금을 아낀다.


숭의지구대는 순찰차 6대 중 4대를 전기차로 운용하고 있다. 내연기관 대비 운영 비용이 60% 수준이라고 경찰청은 설명했다.


경찰청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37.4% 감축을 목표로 한다. 2031년까지 경찰 관서별 옥상 등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 설비를 3천58㎾ 규모로 확충할 예정이다.


에너지 사용 효율화를 위해 2천100㎾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도입을 병행하고, 전기순찰차 충전 기반 시설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유재성 직무대행은 "24시간 멈추지 않는 치안 현장이야말로 탄소중립 실천의 최전선"이라며 경찰 업무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d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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