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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214억원…작년 동기 대비 404% 증가

입력 2026-04-24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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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씨엠 112억원 영업이익…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




동국제강 본사

[동국홀딩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동국제강그룹의 열연 철강 사업 회사인 동국제강은 별도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21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03.9%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1분기 매출은 8천572억원으로 작년보다 18.1% 증가했고, 순이익은 62억원으로 153.3% 늘었다.


동국제강은 수출 확대 전략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봉형강류 생산·판매가 늘어났고, 고환율 환경 속 채산성을 극대화해 이익구조도 개선됐다고 부연했다.


동국제강은 올해 국내 수요 변화에 대응해 수출 판매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해 나갈 계획이다.


동국제강그룹의 냉연 철강 사업 회사인 동국씨엠은 1분기 112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작년 동기 대비 25.9% 감소했다.


매출도 4천944억원으로 6.1% 줄었으나 순이익(103억원)은 6.1% 늘었다.


다만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7.4%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흑자 전환했다.


동국씨엠은 업황 악화와 고율 관세, 보호무역 강화 등 수익성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판가 인상 및 원가 방어 등 손익을 개선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동국씨엠 관계자는 "정부가 이달 중국산 도금·컬러강판에 대해 최대 33.67%의 잠정 덤핑 방지 관세 부과를 의결함에 따라 저가 중국산 유입 방지 및 고품질 국산 건재용 철강재 활용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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