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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연, 베트남과 '핵심광물' 희토류 탐사·활용 기술 협력 강화

입력 2026-04-24 1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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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부터 선광·제련까지 공동연구 추진…공급망 안정화 기반 마련




기념촬영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베트남 지질광물국(VDGM)과 희토류 자원 분야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베트남 하노이에서 맺은 이번 협약은 2023년 양 기관 간 체결된 MOU를 기반으로 추진된 것으로, 협력 범위를 구체화했다.


양 기관은 베트남 내 이온흡착형 희토류 광상 공동 탐사, 희토류 선광 및 추출(제련) 기술 공동 연구, 지질·광물 데이터·연구 성과 공유 및 전문가 교류, 공동 워크숍 및 기술 회의 개최 등을 추진한다. 또 탐사부터 선광·추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기술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자원화 기술과 고부가가치 활용 기반을 공동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향후 실행계획을 수립해 협력을 구체화하고 내년부터 공동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약 60종의 광물을 보유한 자원 부국인 베트남은 선광·제련 등 기술적 한계로 인해 자원 개발 부가가치 창출은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KIGAM 측은 설명했다.


권이균 원장은 "핵심광물은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필수 기반으로,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한 국제 협력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베트남과 협력을 통해 자원을 확보하고 기술 경쟁력을 함께 높이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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