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NH농협은행, 베트남 아그리뱅크와 디지털 농업금융 MOU

입력 2026-04-24 08:49:36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플랫폼 구축·송금 서비스·카드 출시 등 협력





강태영 농협은행장(오른쪽)과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팜 또안 브엉 아그리뱅크 은행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베트남 1위 농업계 상업은행인 아그리뱅크와 '디지털 농업금융 전략적 협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 영농·금융 통합 플랫폼 구축 협력 ▲ 카드 기반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 K콘텐츠 연계 카드 상품 출시 ▲ 아그리뱅크 민영화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모바일 앱 'NH올원뱅크'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그리뱅크 농업금융 플랫폼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농협중앙회의 농업 특화 플랫폼 'NH오늘농사' 같은 서비스를 아그리뱅크 자체 금융 앱에 탑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고객이 농협은행에서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베트남 현지 수취인의 아그리뱅크 카드번호만으로 해외 송금을 할 수 있게 하고, K콘텐츠 가맹점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아그리뱅크 카드 출시도 공동 추진한다.


두 은행은 2013년 첫 업무협약 체결 후 인력교류 등 협력을 이어왔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국내에서 축적한 농업·디지털 금융 성과를 해외에 확산하고, 아그리뱅크와 협력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hanjh@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